(몰카 저심)
화장실 사자성어
1번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?
-전의상실
2번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?
-오리무중
3번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꾸락 뿐일때?
-입장난처
4번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
-좌충우돌
5번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?
-감지덕지
6번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
-국위선양
7번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한마디
-오호통재
8번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
-용두사미
9번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
-동병상련
10번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
-어쭈구리(?)
11번 문고리는 고장났고, 잡고 있지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...
-진퇴양난
12번 논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논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
-상부상조
13번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
-기절초풍
14번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
-오마이갓(?)
15번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, 노래하다가, 별짓다한다
-점입가경
16번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본 후 빠져 나올때
-스릴만점
17번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,이를 어째
-황당무계
18번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 받고 앉았다
-어리둥절
19번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
-책임전가
20번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
-장유유서
21번 화장실에서 가끔 뜻하지 않게도 그게(?) 일어선다.
-분기탱천
22번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.
-다짜고짜
23번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.
-넝쿨호박(?)
24번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핸드폰이 통째 빠져부렀네
-소탐대실
25번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.
-치사빤쭈
출처-마리안나의 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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